전체덧글 (25개)

• ibb*n*j

  너무 공감가는글이네요 ㅜㅜ 칠년전 강남에 전세살다 나름 그래도 좋은집 전세 살았는데 이사지겨워서 외각에 작은평수 샀는데 그전세값이 이곳은 살수있는 가격이라서 칠년이 지난지금 경기가 안좋아서 가격은 좀 떨어졌지만 내가산 가격이 내집 전세값이 되어있고 내가 이집 팔아도 강남전세집은 같은집으로 못들어가게 생겼더군요^^ 참 재밌죠 어쩔땐 너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이 무섭기도 질리기도 또 반복될걸알기에 두렵기도 하네요 돈에 가치는 정말 우스운데 난 제자리걸음 인것 같아 슬픈날입니다 ㅜㅜ 2012/08/23 06:38:49

• col*r*n*

  선생님, 속이 다 후련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2012/08/23 06:38:26

• don*h*u*9*9*

  계속되는 부동산가치 하락기사(특히 아파트), 매매거래 실종, 대출금이자 납입에 부담감 등 최근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 글을 읽고 마음에 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좀더 현재의 상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해야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2/08/23 02:45:20

• pat*o

  모르는것에 눈을 뜨게해주시는 고마운글에 감사드립니다ㆍ선생님글 엄청기다렷어요ㆍ 2012/08/23 01:02:16

• kyo*5*8

  대출상환을 전세금으로 해결하고 작은집 월세로 이사할 생각입니다 5년간 3주택 유지하느라 마음 고생좀 했지만 얼마남지 않았다 주문을 걸며 극복하고있습니다 항상 힘든 시기 뒤엔 웃는날이 왔었더랬습니다 요즘 마음이 잘잡히지 않았는데 김현정님 글읽으며 위안을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2012/08/23 00:46:26